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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강사 오리발판매건및 회원강습지도및 회원응대한 대한 태도

작성자 강릉관광개발공사
등록일 2012년 01월 18일 (15:11)
한말선님 안녕하십니까

강릉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여 주시고 아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 내용들을 알기 위해서 유선으로 부탁드렸으며, 이후 본 내용이 접수되었습니다.

지적하신 내용중
첫번째, 마레스 오리발 특정상품 대해서는 강습에 도움이 되고자 기능성 오리발을 추천한 바 이 또한 지적하신 말씀대로 잘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조처내용으로는 오리발 구입시 싸이즈 규격만 일러주고 특정브랜드 지침은 일절 없는것으로 하겠습니다.

두번째, 장난도 잘치고 반말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아무리 수영강사의 연장자이며 지역 연고를 중요시 하는 지역이라도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특히 가르치며 배우는 강습에 대해서는 상호 존중이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조처내용으로는 강습전 일간 서비스 교육을 집중 시행하여 이런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한말선님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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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수영강사 특정오리발 판매건에 대해 글을 올렸는데 유선으로 통화를 했으면 하시는 답변을 지금에서야 확인 했습니다.
> 수영장에 근무하시는 다른 강사님, 직원들, 회원들 이 강사님이 마레스오리발 판매하시는것 모르시는 분이 계시나요?
> 강습시간에도 공공연하게 말씀하시고 회원들 중급반 올라갈때면 마레스오리발 주문을 받으시고 공급해 주시는데 다른 확인 사항이 필요한지요?
> 지도하는 강사가 오리발을 직접 판매하면 강습받고 있는 회원들은 당연히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하지 않는지요?
>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자체가 10만원이면 부담스러운 오리발이 분명한데 다른 오리발은 못쓴다고 강사가 말하는데 부담스렀지만 주문하는 회원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부담스러워 시중에서 저렴한 오리발을 주문하는 회원은 자존심도 상하고 눈치아닌 눈치도 보게되는게 배우는 입장 아니겠습니까?
> 그 강사가 어떤 루트를 통해서 마레스 오리발을 취급하고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영장강사가 직접 오리발을 판매하고 게다가 소비자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니 시내에 있는 수영복 판매점에서도 불만을 토로 하더군요.
> 2층에 수영용품점이 있던데 왜 강사가 특정 오리발을 직접 판매하는건지.
> 수영장과 이강사의 오리발 판매하는게 무슨 이해관계가 있는건지..
> 이 강사님 오리발판매만이 아니라 보험회사도 다니시는건지 회원들한테 보험얘기도 많이 하시죠.
> 회원들 관리는 어떻구요?
> 왜 회원들한테 친근감 있다고 그런건지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강습시간에 툭툭치며 장난도 잘치고 엄마들한테 야!야! 하며 반말로 불러대고, 잘 안되는 자세 좀 가르켜 달라고 하면 시간가면 다 된다고 그냥해! 장난스레 받아
> 넘긴다고 우리 엄마들 사이에 이 강사님에 대해 불만이 적잖이 많습니다.
> 직접 얘기하기도 뭐해서 엄마들 끼리 많이 얘기하고 어떤 엄마는 자기 강습시간에 이강사님이 오면 다른 시간대로 옮긴다는 엄마도 있습니다.
> 엄마들 사이에는 제발 이강사님이 자신들 강습시간에 오지 않기를 바라고 특히나 초급이나 중급 아직 배워야 할게 많은 우리들은 이 강사님이 오시면 아주 많이 힘듭니다.
> 수영장 강사라면 적어도 자기 관리도 하셔야지 본인도 관리가 안되는데 회원들 관리라니...
> 지방에 있는 수영장이라 그런가요?
> 수영장 입장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엄마들 사이에 이 강사님에 대해 불만 많습니다.
> 누구하나 직접나서서 얘기하지 않아서 그렇지, 강사님들 한번씩 강습시간대 바꾸실때면 그 강사님 자기반에 올까봐 겁냅니다.
> 우리 엄마들 사이에서 오가는 불만들을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 이 강사님이 수영장강사님 중에서는 제일 어른인것으로 압니다.
> 그렇다면 더 진지한 모습으로 다른 강사님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주시고 책임 있는 강사로서의 모습으로
> 거듭나셨으면 하는 뜻에서 추가적인 글을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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