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색명소 추천> 유디트의 정원(경포 소재 카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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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릉관광개발공사 | ||
등록일 | 2013년 10월 21일 (10:07) | 조회수 | 조회수 : 3,324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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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이 가득한 강릉에 이색 카페가 오픈을 해서 화제입니다. 카페 주인은 '나는 영동사람이다'의 저자 유디트 크빈테른(독일)입니다. 유디트 크빈테른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연정원인 '강릉경포'에 독일식 정원을 꾸며 그녀의 카페는 경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일풍 카페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건물만 독일식이 아니라 내부의 테이블, 의자, 액자, 찻잔, 찻장, 소품들 모두 다 독일 물건이라 카페에 들어서면 마치 독일 가정집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녀가 만나본 영동사람들은 정 많고, 여유와 나눔을 아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정(情)이라는 말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강릉에 살면서 그녀는 이 뜻을 이해하고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낭만과 커피의 도시 강릉에 많은 커피숍이 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그녀의 카페(유디트의 정원)에서 그녀의 마음만큼이나 따뜻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경포관광의 색다른 체험이 될 것입니다. 유디트의 정원(독일카페) - 강원도 강릉시 저동길 134 [이 게시물은 강릉관광개발공사님에 의해 2013-10-21 17:51:50 강릉이야기에서 이동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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